오늘 일은 다 2번씩 하는거 같다 ㅠ 파리바게트도 2번 갔다오고 포스팅도 날라가서 2번이나 써야 되다니ㅠ 내 주위에 누가 와서 괴롭히나 진짜.. ㅠ 하필 날씨도 열라 추운데.. 가깝지도 않은 파바를 갔다왔지~~ 몇일 전에 파바 현수막에 오후1시전에 샌드위치 사면 아메리카노 무료라고 써 있어서 12시쯤에 가서 샌드위치2개를 포함해서 빵을 골랐어 빵을 고를 땐 핸드폰 계산기를 뚜둘기면서 총 금액이 1만8천원을 넘기는걸 확인하고 계산 하러 갔지~~ 샌드위치가 2개라서 아메리카노 무료로 2개준데.. 아싸!~ 그런데 아메리카노 받은 샌드위치는 할인이 안된데 그래서 살짝 고민하다가 비싼 샌드위치는 할인을 받고 3800원짜리로 커피를 받기로 했어 그래도 여전히 할인전 금액은 1만8천원을 넘었으니 빵을 들고 추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