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금리 비교

Slowpoke7 2020. 12.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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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역사상 최저 금리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이번 코로나가 터지기전(한국에서 확진자 발표기준), 2020년 전까지만 해도

역대 최저 금리로... 1%때 금리로..

1.25%까지 갔었고 다시 금리가 오르다가

선행적 보험용으로 미국에서 먼저 금리를 내린다는 말이 나오니

한국에선 미국이 금리 내리기도 전에 더 빨리 금리가 내렸던 기억이 난다.

그땐 나도 당황 스러웠다.. 일반적으로 미국이 내릴지도 안내릴지도 살짝 미지수인데

아무튼 그땐 그랬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2018년 11월 30일 1.75%

2019년   7월 18일 1.50%

2019년 10월 16일 1.25%

2020년   3월 17일 0.75% (코로나로 -0.25%가 아니라 -0.50%를 한번에 내림)

2020년   5월 28일 0.50%

 

앞자리가 0 인..

0%때 금리를 살면서 처음 경험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금리를 한국 기준금리를 0.5%로 정해졌지만..

금리가 이렇게 낮아지면 부작용이 있는데

바로 빈부격차가 아주 심해진다는 거다.

 

한국은 IMF(1997년) 이후로.. 빈부격차라는게 생겨나기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양적완화와 세계적인 초저금리 시대로 들어가면서 빈부격차가 더 심해졌다.

겨우 조끔식 올라가던 금리는 2020년에 다시 초저금리(우리나라는 최초로 1% 이하인 0.5%)로 슈퍼 빈부격차가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저금리가 계속 될 수록 이런 불황인 상황에서도 부자는 더 부가 늘어나고

서민들은 계속해서 쪼들리다가 부가 계속 줄어들거나

아에.. 죽음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곳까지 오게 될지도 모른다.

 

 

 

 

말이 너무 길어졌다..

원래는 저금리 상황에서도

고금리를 주는 은행을 찾게 해주는게 글의 주제였는데..

 

Moneta 라는 곳이 바로 그 곳이다.

http://www.moneta.co.kr/

저도 이런 곳은 몰랐는데

예전에 삼성생명 인턴을 하면서 알게됬다.

 

사진에는 적금 상품List가 나오고 있느데

왼쪽 파란색 메뉴판을 보면 '예금' 메뉴를 클릭해서 예금고금리 상품List도 확인 할수 있다.

(참고로 사진은 첫화면에서 왼쪽에서 맨위쪽 부근에 '최고금리' 메뉴를 누른 후 모습이다) 

그리고 반드시 짚고 가야 할 사항이 있는데

예금자 보호는 각 은행에서 5천만원(원금+이자)까지 보호 해 주니..

몰빵(올인)하지 말고 불편하더라고 4천만원 후반때로 쪼개서 넣기를 바란다.

 

바른 예) 약 1억을 예/적금에 가입한다면..

우리은행 4900만원

웰컴저축은행 4900만원

 

잘못된 예) 약 1억을 예/적금에 가입한다면..

우리은행 서울지점 4900만원

우리은행 부산지점 4900만원

(나중에 큰일 터지면 우리은행의 모든지점을 합쳐서 5000만원까지만 보호해주고 나머지는 보호받지 못한다,

같은이름의 은행이 지점이 다르다고 다른은행이 되는게 아니라 같은 은행으로 본다)

 

 

저금리 상황에서도

가장 많이 주는곳으로 가야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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