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죽지마

Slowpoke7 2023. 6. 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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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거..?

죽는거..?

삶의 악순환의 반복은...

죽음을 선택하도록 인도하는것 같다..

 

그냥 죽는다?

그딴거 없다..

알수없다면, 최소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언가가..?

널 괴롭히고 있겠지..

 

하지만 알고 있다면...

확실히 알고 있을거다..

왜 내가 죽고 싶어지고...

괴로운지를...

 

희망이 보인다면...

빛이 보인다면...

절대로 죽는일은 없을거야..

 

하지만.. 어느 순가..

빛이 사라지고 까~~맣게..

어둠만이 보일때가 온다..

 

 

 

나는..

나 처럼..

빛 하나, 보이지 않는...

어둠속을 지내면서..

죽음을 원하게 되는...

그런 때가 오더라도..

 

뭔가 희망(빛)을 찾아..

벗어나길 바랬다.

 

나 처럼

어둠속에서 해메면서

고통과 괴로움..슬픔의 시간을..

....

어떻게든 줄일수 있다면.....

 

 

 

......

......

시간이 꾀 흐르니까..

희미하게라도 빛이 보이는것 같다..

 

 

 

그래서..

유치하거나 허접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뭔가 희망적인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 났어.. 이 장면이...

...

...

 

 

"넌... 사라지지 마!"

 

 

 

 

 

 

 

 

 

 

 

 

도쿄 리벤저스라는 애니메이션의 한 부분이다..

현재 애니메이션으론 2기까지 나왔고..

만화책으로는 완결이 났다..

 

이번에 올라온 사진은 애니 2기 이다.

2기의 제목은..

성야 결전편

 

도쿄 리벤저스 2기 성야결전편
도쿄 리벤저스 2기 성야결전편

아마 애니 3기는 24년에 나오려나??

 

 

 

 

 

 

 

 

 

 

 

 

[마이키]

점점 망가져 가고 있다.

마음속이... 정신이...

점점 어둠에 삼켜지고 있는듯한...

 

 

미츠야 마이키 뒷모습
왼쪽 미츠야, 오른쪽 마이키

미츠야: 어이, 왜 그래, 마이키?

 

 

 

마이키: 절반이 되어버렸네...

 

 

 

마이키

마이키: 창설 멤버가...

 

 

 

마이키: 난 말이야..

 

 

 

혼란

마이키: 어딜 목표로 하는 건지 알 수 없게 돼 버렸어...

 

 

 

미츠야: 마이키...

 

 

 

마이키: 블랙 드래곤 따윈 내버려 둬,

 

 

 

마이키: 미츠야..

 

 

 

마이키: 넌....

 

 

 

죽지마

마이키: 사라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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