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빚이 많은 사람이 많다
나도 빚이 있다.
코19가 발생한 2020년까지만 해도..
계속 초 저금리를 이어 왔었다..
시작은 아마..
미국 부동산 맛탱이 가면서..
서브프라임모기지가 터지면서..
금리를 제로금리까지 떨어트렸다.
2009년부터 제로금리가 되고..
2015년까지 제로금리를 하다가..
2016년부터 조금씩 금리를 올렸다..
2019년에 2% 초반까지 올라온 금리..
그런데.. 그때 저신용도 회사가 돈을 빌릴때 기준이 되는 대출금리가 막~뛰면서..
뭔가 위험할수도 있겠다고 느낀 파월은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렸다..
아마.. 0.25%씩 3번 내렸던거 같다.
그래서 1%때 후반 금리가 되었는데..
갑자기 2020년에 코19가 터지고..
한방에 제로금리로 가버린다..ㄷㄷ
그리고 약 2년간 제로금리를 하다가..
2022년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
현재는 5.25% 올랐다..
5.25%는 의미가 있는 구간이다..
전 고점이 미국 부동산터질때의 금리가
5.25%라서.. 그래프로 보면 쌍봉이 완성된다.
쌍봉나왔으니까
그럼 하락이겠네??
라고 하겠는데..
내 견해는
이런거다..
만약 금리를 5%에서 멈추기 길게 가져갔다면..
만약에 그러다가 금리를 내렸다면..
전고점이 5.25% 였고..
이번 고점이 5% 였으니까...
"하락추세구나..."
그렇게 생각이 될테지만..
난 이게 일종의 신호라고 생각이 된다..
현재 5.25%라는건..
쌍봉을 말하는게 아니라..
하락추세가 아니라는걸 말해준 신호라는거다.
(중장기적 추세를 말함)
최소 박스권이 되겠지..
그런데.. 전 고점을 뚫으러~
0.25% 한번 더 올려서
5.50%가 된다면...
금리는 상승추세로 변하게 된다.
이번 7월 fomc에서 그냥 1번만 더 올리면
추세가 또 바껴 버린다..
박스 ==> 상승
지금이7월이니까..
하반기 시작인데..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작년대비(YoY) 물가지표가 덜 떨어질거라 예상한다.
왜냐하면 작년 상반기가 물가 오름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리를 올려서
5.50%이 되는건.. 가능 할 것 같다.
현재 분위기는
"2번 정도 더 올린다"
인데..
2번까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5.50%는..
개인적으로 파월의 목표금리 였다고 생각이 든다.
(금리도 상승추세로 그림을 만들었고..)
그래서.. 5.50% 부터는.. 파월의 재량이다..
FOMC의 재량이다..
일단 목표값엔 도달을 했고..
나머지는 더 올리든 멈추든..
그냥 상황봐서 하면 된는것이다
"그냥 대충 해도 될듯??"
뭐.. 힘들어지면
금리가 하락하겠지만..
하락이 제로금리까지 가지 않을거라 예상되며..
다시 또 금리를 올리게 될거라 생각된다..
(상승 추세)
..2030년까지 상승추세가 될까??
생각해보니..
제로금리라는게..
한..10~20년은 우려먹은 느낌이였는데..
막상 보니까..
한.. 8년~9년 정도??
10년도 채우지 않고 끝난거였다.
뭐.. 또 엄청난 큰 사건이 터진다면
또 다시 갈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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